[10월 26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맞춤치료 길 열려 등
□ 급성 골수성 백혈병 맞춤치료 길 열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유형을 판별하는 생체 표지자를 제시함에 따라 환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환자 1350명의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아형(subtype)을 식별하는 예측 표지자를 개발하고, 그 성능을 검증한 결과를 발표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502
□ 기독여성·의료인, 인권위 비혼 출산 권고 규탄
기독 여성·법률가·의료인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비혼 출산 권고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5월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비혼모가 난임 시술을 원하면, 정자 기증자가 확인되지 않더라도 산부인과 의사는 시술을 시행하도록 윤리지침을 개정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사회적 합의 여부 등을 들어 인권위의 권고를 거부한 상태다.
- 기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0078&code=23111111&cp=nv
□ 재발률 높은 '난소암' 줄기세포서 나타나는 새로운 분자적 메커니즘 규명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권병수 교수 연구팀은 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 김종민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난소암 줄기세포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분자적 메커니즘 규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375423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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