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치료할 기회라도" 4년째 제자리 신생아 선별검사 등
□ "치료할 기회라도" 4년째 제자리 '신생아 선별검사’
희귀질환은 병을 앓는 환자가 2만명 이하이거나 혹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을 말한다. 서울아산병원 의학유전학센터에 따르면 희귀질환은 인구의 5~10%에서 발병하며 80% 이상은 유전적인 요인이 관여한다. 절반가량이 소아기에 진단받지만 30% 이상이 5세 이전 생을 마감할 정도로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비교적 소수지만, 치료가 가능한 희귀질환은 조기에 진단한다면 생명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 기사: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00
□ B→A형 ‘바뀐 혈액’…환자안전사고 발생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수혈 전 의료인과 환자가 함께 정확한 환자 정보 확인’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수혈 전 혈액과 환자의 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를 누락해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한 주요 사례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775
□ 불임 경험, 중년기 우울증 위험↑
불임을 경험한 일이 있는 여성은 중년기에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산부인과 전문의 빅토리아 피츠 교수 연구팀이 '전국 여성 건강 연구'(SWAN: Study of Women's Health Across the Nation)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보도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80269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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