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6일]
□ 美 정치학자 “낙태로 인해 연방수입 45조 달러 잃어”
〇 미국의 친 생명 정치학자는 미국이 낙태로 인해 45조 달러의 연방수입을 잃었다는 조사보고서를 발간했음. 정치컨설턴트인 마크
올슨은 조사보고서에 낙태가 합법화된 대법원판결 이전과 낙태된 사람들에게서 태어났을 후손들을 포함시켰는데, 이 결과에 따
르면 미국은 낙태로 인해 1억2천5백만 명의 인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음. 문화변증학자인 짐 데니슨 박사는 “대법원의 낙태합법
화 결정이후 5,500만명이 낙태되었는데 '더 나은 미국을 위한 운동‘에 따르면 낙태의 결과로 미국이 입은 노동력 손실을 계산하면
미래의 GDP에 해당하는 45조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음. 그는 이어 여론 조사에 응한 1,000명 중 44%는 자신들이 친 생명 지지자
들이라고 한 반면, 48%는 낙태찬성자들이라고 밝혔음.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8
□ '日 만능세포 논문조작 스승 죽음까지 불렀다
〇 연구 날조로 드러난 신형 만능줄기세포 ‘STAP(자극 야기 다능성 획득)세포’ 논문 집필 지도를 맡았던 사사이 요시키 일본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연구센터 부소장이 5일 자살함으로 일본에서 재생·의료 연구의 1인자로 평가받는 그의 죽음에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
음. 사사이 부소장은 동물의 신경세포를 만드는 물질에 관한 연구를 주로 담당했으며 2012년에는 인간의 배아줄기세포(ES세포)에서
입체적인 망막 조직을 만드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해 미국 학술지 ‘셀 스템 셀’에 결과를 발표하는 등 주목받았었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06010031
□ 심평원 의료정보지원센터,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로 개칭
〇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부문 빅데이터(Big Data)를 민간에 개방·공유하기 위해 지난 4월 개소한 ‘의료정보지원센
터’의 명칭을 8월 1일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로 변경하였음. 이번 명칭 변경은 연간 56조원 이상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자인 심사
평가원이 IT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수집·축적된 보건의료데이터의 활용가치 극대화 및 세계화 등 특성화에 걸맞는 센터 위상제고를 위한
것임.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는 그간 외부에 데이터 공개·제공단계에서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업 확대’ 등 정부3.0 정책의 2기 운영기조
에 맞춰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내부 빅데이터 전문가 육성을 통한 업무의 효율·효과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정보ㆍ가치 창출 및 활용을
통해 국민중심의 고품질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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