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난치성 간질' 치료 길 열리나…KAIST, 원인 유전자 80% 진단 성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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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성 간질' 치료 길 열리나…KAIST, 원인 유전자 80% 진단 성공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팀이 소아 난치성 뇌전증(간질)인 국소피질이형성증 환자 뇌 조직 연구를 통해 극미량의 뇌세포에 존재하는 돌연변이 검출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공공연구 활용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57종으로 늘렸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분야 공공데이터 결합을 통한 연구가 활성화되도록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을 늘렸다고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서울대 강경선 교수와 김다현 박사 연구팀은 기존 생체 스캐폴드의 한계점인 이식 후 빠른 생분해와 염증 발생으로 인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나노 산화 그래핀을 이용한 스캐폴드 가교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