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스페인의 결단…유급 생리휴가 도입에 임신중지 나이 낮췄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스페인의 결단…유급 생리휴가 도입에 임신중지 나이 낮췄다
스페인이 유럽 최초로 유급 생리휴가를 도입하고 임신중지 가능 연령을 낮췄다. 의학적 소견 없이 성전환자의 법적 성별 정정도 가능해진다.
□ “코로나 인후통·열 증상, 우울증 키운다” 연관성 첫 확인
코로나19 증상 가운데 인후통과 열, 수면장애 등이 우울과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급성기 증상이 실제 환자의 정신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밝힌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일시적으로 정자 활동 멈춰"...美연구팀, 남성용 피임약 개발
최근 미국에서 남성용 피임약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먹으면 일시적으로 정자가 움직임을 멈춰 임신을 예방할 수 있는 남성용 피임약'의 효과가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원문: On-demand male contraception via acute inhibition of soluble adenylyl cycl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