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안정성 높은 이식재 및 인공장기 개발 가능성 열렸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안정성 높은 이식재 및 인공장기 개발 가능성 열렸다
안정성 높은 이식재 및 인공장기 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스캐폴드 가교 기술이 개발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서울대학교 강경선 교수 등 연구팀이 나노 산화 그래핀을 이용한 스캐폴드 가교 기술을 개발해 기존 생체 스캐폴드의 한계점인 이식 후 빠른 생분해와 염증 발생 문제를 극복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유전자 조절 ‘다이서 단백질’ 구조 첫 규명…“RNA 치료제 기대”
유전자 발현 조절자인 마이크로아르엔에이(miRNA) 생성에 간여하는 ‘다이서(DICER) 단백질’의 핵심 작동 원리와 3차원 구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 '2분에 1명' 꼴 아이 낳다가 숨진다…연간 28만명-유엔
유엔 조사 결과 2020년 매일 800여 명의 여성이 임신·출산 과정에서 예방 가능한 원인으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2분에 한 명꼴이다. 유엔 및 세계보건기구(WHO), 유니세프 등은 '2000~2020년 모성 사망률 추이'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역·국가별 산모 건강에 심각한 불평등이 발견됐다고 요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