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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늦게 가고 안 알려주고, 허점 많은 ‘뇌사 확인 절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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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 가고 안 알려주고, 허점 많은 ‘뇌사 확인 절차’

보건복지부가 뇌사추정자 통보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며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재단법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종합감사 처분요구서’를 공개하고 뇌사추정자 장기기증 적합성 사정 및 평과과정에 허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중국 산부인과에 ‘난자 기증’ 등 불법 광고물 도배…병원이 대리모 알선

중국 쓰촨성(省) 청두의 화시제2병원 여자 화장실 벽면 전면이 모두 ‘대리모 알선’, ‘난자 기증’ 등의 불법 광고물로 도배돼 있으며, 사실상 병원 측이 이를 방치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고 중국 매체 구파이뉴스가 보도했다. 

 

 저소득층 10명 중 7명 만성질환 앓는다…우울-자살생각 2배 높아

저소득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나 병원을 찾는 횟수가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민간 보험 가입률은 절반 수준으로 적어 질병이나 사고를 만났을 때 경제적으로 취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