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보조 생식술, 자간전증 위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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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인공수정(IVF), 세포질 내 정자 주입술(ICSI) 등 난임 치료에 사용되는 보조 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on technology)이 자간전증(pre-eclampsia)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원문: Technology-assisted pregnancies increase the likelihood of preeclampsia
□ ‘먹는 낙태약' 소송전, 미국 임신중지 전쟁‘최후의 보루’ 됐다
임신중지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를 지난해 미 연방대법원이 49년 만에 뒤집으면서, 미국에선 현재 개별 주(州)가 임신중지의 존폐를 결정할 수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주법의 적용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미프진의 판매 금지 여부를 두고 소송이 진행 중이다.
□ '마이데이터' 시대 열린다…개인정보보호法 국회 통과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이동권)' 도입을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마침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정부의 '마이데이터' 정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