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와이오밍주, 美 최초 낙태약 '불법화'…어기면 최장 6개월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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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오밍주, 美 최초 낙태약 '불법화'…어기면 최장 6개월형
와이오밍주가 미국 주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낙태약(임신중절약)에 대한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 고든 와이오밍주 주지사(공화당)는 이날 주 안에서의 낙태약 사용 또는 처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몸 속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로 불리는 조혈모세포의 인체 내 조절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최정민 고려대 의대 의과학과 교수와 페레이라 미국 예일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
□ "동성 부모 존재 인정하라"…이탈리아 밀라노서 시위 벌어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정부가 동성 부모의 권리를 제한하자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밀라노에서 벌어졌다고 미국 보도했다. 이날 시위는 밀라노 스칼라 광장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성소수자(LGBTQ+) 단체가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