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과학기술정보연, 줄기세포 분화 기저 규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예일대학교, UCSF, 워싱턴대학교 연구진과 다기능성 분화 줄기세포(MPP3)에서 염증 반응 프로그램에 따른 분화 기저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골수 유래 줄기세포 연구 및 분화 기저 관련 연구는 기능 유전체와 면역학 전문성에 기반한 다양한 데이터 분석이 요구된다.
부모의 역할이었던 아동 출생 신고가 의료기관의 몫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아 아이가 미등록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에 국민적 찬성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가가 아동 보호 역할을 민간에 떠넘기려 한다는 주장이다.
□ 환자 CT 결과 분석해 COPD 위험 환자 찾아내는 인공지능 개발
서울아산병원 이세원(호흡기내과) 교수 등 연구팀이 CT 분석해 COPD 위험 환자를 찾아내는 인공지능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2015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1만6148명의 저선량 흉부 CT 검사 결과와 폐기능 검사 결과를 학습시켜 CT 검사 결과로 폐기능이 떨어진 환자들을 구별해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