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유전자 발현 막아 항암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였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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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발현 막아 항암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였다
국내 연구진이 발암 유전자의 발현을 막아 암세포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물질을 찾았다. 혈액암과 고형암 모두에서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도 적어 차세대 항암제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K C&C는 자사가 개발한 영상 의료 설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의 효과성에 대한 논문이 네이처 파트너 저널인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 전 세계 550명 자녀 둔 네덜란드 40대 男…정부 “정자 기증 안 멈추면 1억 벌금”
550여명의 자녀를 둔 40대 네덜란드 남성에게 ‘정자 기증 금지령’이 내려졌다. 지난달 영국 BBC, 가디언 등은 이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남성의 이름은 조너선 제이콥 마이어로, 4월 28일부로 정자를 기증하면 10만 유로(한화 약 1억50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