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유산유도제' 도입 촉구…식약처에 민원 제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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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172명 약사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페프리스톤 성분 유산유도제(상품명 미프진, 이하 유산유도제)의 필수의약품 지정 및 희귀필수의약품 센터를 통한 유산유도제의 신속도입을 요구하는 다수인 민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미국의사협회지(JAMA)에는 환자의 질문에 대한 의사의 직접 답변과 Chat GPT의 답변을 비교 평가한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환자들이 의사에게 묻는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의사들의 답변보다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 GPT가 오히려 낫다는 평가가 나왔다.
□ 의사·간호조무사·응급구조사는 왜 한목소리로 간호법 반대하나
간호법 제정안 등의 국회 통과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시작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엔 모두 1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각 직역의 반대 사유는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간호법을 통해 간호사가 병원 밖 '지역사회'로 영역을 넓혀 자신들의 업무 영역을 침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바탕이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