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美 '먹는 낙태약' 금지 재판 2라운드…1심 판결 뒤집힐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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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먹는 낙태약' 금지 재판 2라운드…1심 판결 뒤집힐까
미국에서 널리 쓰이는 경구용 임신중절약(낙태약)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소하라는 1심 판결에 미 법무부가 항소하면서 상급심으로 공이 넘어갔다. 매체는 "2000년 FDA가 (경구용 낙태약) 미페프리스톤 사용을 처음으로 승인한 것과 최근 수년간 이 약에 대한 접근을 더욱 쉽게 한 조처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AI, 인간처럼 추론하기 시작"…MS, 'AI 특이점 접근' 주장
최근 급속도로 진화하는 인공지능(AI)이 인간처럼 추론하는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AI 연구와 활용에 선도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소속 과학자들이 최근 155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깊게 파인 의료계 갈등의 골…전문가들 "의료법 리셋할 때"
간호법으로 촉발된 의료계 갈등이 지난 16일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전환 국면을 맞았다. 직역 대다수가 "국민 건강에 피해를 주지는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서로가 서로에겐 상처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