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익명 출산 허용' 국회 문턱 넘었다…'보호출산제' 도입 기대감 등
□ '익명 출산 허용' 국회 문턱 넘었다…'보호출산제' 도입 기대감
임신부의 익명 출산을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 “의료AI, 사람이 죽었다 깨나도 못하는 일 가능해졌다”
‘2023 미래의학포럼’ 이제 AI도 의학적 추론 가능해져. 1·2차 기관 진단 정확도 올라갈 것. 전면 도입땐 사회적 비용 대폭 감소.
해당 연구는 세포 내 원하는 유전자를 도입할 수 있는 전달체(렌티 바이러스) 및 세포 내 특정 유전자를 제거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기술(CRISPR/Cas9)을 동시에 이용하는 국내 최초 임상연구다.
□생전 장기기증 동의 시 ‘가족 거부’ 막는 방안 추진
뇌사자 또는 사망자가 생전에 장기 등의 적출에 동의한 경우 사후 가족이나 유족이 장기 등의 적출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복지부, 연구자·병원 쓸 '의료데이터' 가이드라인 만든다
정부가 연구자와 병원이 의료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경우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