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의사 88% “비대면진료 면책조항 필요”...전화 진료는 불가 입장 등
□의사 88% “비대면진료 면책조항 필요”...전화 진료는 불가 입장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의협의 회원 설문조사 결과 초진대상에 대한 세부적인 범위를 명확화 해야하며, 전화를 통한 비대면진료 진행은 불가하는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에이즈·코로나 치료제 등 90여개 국가필수의약품 해제 가능…11월 최종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15일까지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이 필요하거나 기존의 지정을 해제할 필요가 있는 의약품에 대해 관련 단체·기관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제도 운영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정부, 초거대 AI 키우기에 1조원 투입…디지털플랫폼정부 '속도’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보다 약 16% 증액된 약 1조2000억원의 예산을 내년에 투입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