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뇌사환자에 이식한 돼지 신장, 61일 버텼다…세계 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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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환자에 이식한 돼지 신장, 61일 버텼다…세계 최장
뇌사 환자에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한 실험이 세계 최장인 61일간 성공이라는 결과를 남기고 14일(현지시간) 종료됐다. 미 뉴욕대 랭건 이식연구소의 로버트 몽고메리 소장은 실험을 종료하며 "지난 두 달간 면밀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을 만하다"고 말했다.
이례적인 독감 여름 유행으로 지난해 9월 발령된 2022∼2023절기 유행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달아 주의보가 내려진 것이다. 이렇게 1년 넘게 독감 유행주의보가 이어진 건 방역당국이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의료계와 법조계, 교육계, 여성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생명존중 정신에 기반한 법안 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