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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3D 바이오프린팅으로 '인공 폐' 만들었다…바이러스 감염·복제 확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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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바이오프린팅으로 '인공 폐' 만들었다…바이러스 감염·복제 확인

호흡기질환 연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3차원(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3D 인공 폐’를 개발하였으며, 3D 바이오프린팅은 세포와 생체 재료를 사용해 실제와 유사한 조직과 장기를 만드는 기술이다. 

 

 

비응급환자, 응급센터 오면 의료비 본인 부담 높인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가중된 응급실 부담을 덜기 위해 비응급환자가 응급센터에 내원할 경우 의료비 본인 부담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권역응급센터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이하 환자는 지역 응급센터·기관으로 이송한다.

 

 

"대변 미생물, 암환자에 이식하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 높여"

대변 내 미생물을 이식해 면역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암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다시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대변 미생물을 이식받은 환자 13명 중 전이성 간암 환자 1명의 암 크기가 48%로 감소하는 등 부분 관해된 것이 관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