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의료사고 분쟁 조정 개시율, 소아과는 100%·성형외과는 4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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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사고 분쟁 조정 개시율, 소아과는 100%·성형외과는 46%
'필수의료'로 불리는 기피 과목일수록 의료분쟁 조정이 원만히 진행되는 반면 성형외과·피부과 등은 조정 절차를 시작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의료공백에 올해 장기이식 23% 줄어…췌장이식 56% 감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올해 장기이식 수술 건수도 작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안전한 임신중지 위한 입법 부재…보건의료체계 구축해야"
법조계와 의료계, 시민사회 단체들이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제도적 뒷받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