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건강보험 재정 지속가능성 위해… "노인외래정액제 개선해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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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재정 지속가능성 위해… "노인외래정액제 개선해야"
코앞에 다가온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서 예상되는 노인의료비 증가에 대응해 현행 '노인외래정액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진료량 감소로 기존의 행위별 수가로는 충분한 보상이 어려운 대표적인 분야인 소아진료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 전기경련요법,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의 뇌 미세구조 바꿔 증상 개선
전기경련요법(Electroconvulsive Therapy, ECT)이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의 뇌 속 해마와 편도체의 미세구조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 변화가 환자의 증상 개선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