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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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9명 "가임력 검사, 국가건강검진 포함되면 받을 것"
국민 10명 중 9명은 국가건강검진에 가임력 검사가 포함된다면 검진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5년간 77만명 데이터 모집"... 복지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박차'
보건복지부 포함 4개 부처가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연구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들은 5년간 77만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서울에 사는 20~40대 미혼 여성의 절반은 난자동결 시술을 고려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여성의 88%는 최종 학력이 대학교 졸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치료 제도 도입에 따른 세부기준 마련
보건복지부가 10월 29일(화)부터 12월 9일(월)까지‘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 "무연고사 남의 일 아냐"...공영장례식장서 본 '빈곤의 풍경'
결혼과 혈연 등으로 맺어진 법적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들이 장례를 포기한 ‘무연고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 업계선 생체정보 수집하는데... 法 미비로 개인정보 보호 '구멍'
웨어러블 기기 상용화와 맞물려 생체정보의 종류와 수집 범위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에선 이에 대한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악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