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환자단체 '환자기본법안' 발의 환영 ...환자 권익 증진 기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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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단체 '환자기본법안' 발의 환영 ...환자 권익 증진 기대"
환자가 환자 정책 결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환자기본법안' 발의에 환자단체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의 의료 마이데이터 시스템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필두로 민간 업체에 연동된다. 그동안 막혀 있었던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시장이 열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주요 헬스케어 기업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 진료데이터 생산자 권리 보장 법제화, 의사 83.1% 필요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4일 '진료데이터에 관한 의사 인식 조사' 정책현안분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정책 참여 의향에 대해, 537명 중 281명(52.3%)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진료데이터 생산자로서 의사의 권리에 대해, 537명 중 469명(87.8%)이 권리가 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