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첨생법 내년 2월 시행...떠 오르는 재생의료 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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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생법 내년 2월 시행... 떠오르는 재생의료 시장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른바 첨생법이 내년 2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안은 임상연구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임상 단계에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 의정갈등 영향이 장기이식에도 ..."대책 마련 필요해"
올해 장기이식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이식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기 일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가 저출생 극복을 목적으로 등록동거혼(PACS)을 도입했지만, 첫해 1999년 합계출산율은 1.78명을 기록했다. 2005년 1.98명, 2010년 2.03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더니 2016년 1.92명, 2022년 1.79명, 2023년 1.68명까지 떨어졌다. 등록동거혼 제도가 출산율을 끌어올리는 영구적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방증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