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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 임상시험 공식 허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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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 임상시험 공식 허용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의 장기를 신부전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이 공식적으로 승인됐다. 동물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하는 이종이식이 본격적으로 실험대에 올라 상용화가 가능한지 연구가 이뤄진다는 의미다. 

 

□ AI ‘의식’ 연구, 개발 전 ‘원칙’ 마련해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관련 연구자와 사상가 등 100여명이 의식이 있는 AI를 연구하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이들은 ‘의식이 있는 AI’의 개발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질 경우 AI 자체가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윤리적인 연구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친생명단체, 헌재에 “6년간 낙태죄 입법 공백 방관 옳지 않아”

프로라이프 단체들이 헌법재판소(헌재)를 향해 낙태죄 관련 입법 공백 상태를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2019년 헌재가 형법상 낙태죄 조항을 헌법 불합치로 결정한 이후 6년이 지나도록 국회가 후속 입법을 하지 않았음에도, 헌재가 국회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