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개정 첨생법 21일부터 시행··· 세포치료제 개발 속도 빨라진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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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 첨생법 21일부터 시행··· 세포치료제 개발 속도 빨라진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법(첨생법) 개정안이 21일부터 시행돼 세포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인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첨생법 개정안은 첨단재생치료 임상 연구 대상 범위를 중대·희귀·난치 질환에서 모든 질환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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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연 "원숭이 전국 곳곳 옮겨다니지 않아…항원검사 도입할 것"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감사위원회는 17일 영장류자원지원센터에서 2020년과 2021년에 걸친 연구 목적의 '게잡이원숭이' 도입 업무가 부당하게 처리됐다는 내용이 포함된 종합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 인공지능이 찾은 물질도 임상시험 실패한다… AI 신약개발의 성공 조건은 [테크 인사이트]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연구개발에 AI를 도입하는 시도가 가파르게 늘면서 신약개발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거란 예상이 많다. 하지만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실패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AI가 곧 신약 상용화 성공을 보장해주진 않는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