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지난해 329개 기관에 2948주(216종) 분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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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지난해 329개 기관에 2948주(216종) 분양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이 지난해 329개 기관에 총 2948주(216종)의 병원체자원을 분양했으며, 그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원은 59개 기관에 457주(바이러스 및 핵산형태)가 분양된 것으로 집계됐다.
* 병원체자원: 보건의료의 연구 또는 산업을 위해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서,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원충 등의 병원체 및 관련 정보 등
□ "인공지능, 추론엔 여전히 약점…인간 사고·추론 대체 못 해"
GPT-4 같은 거대언어모델(LLM) 인공지능(AI)은 일부 유추 작업은 잘 하지만 문제가 변형되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등 추론 능력에 큰 약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세포단계 연구, 위험성 단정 일러"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할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재 연구 초기 단계로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부는 혹시 모를 신종 감염병 창궐에 대비해 mRNA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