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미래 출산 대비한 난자 냉동… 일주일 과배란 주사 후 채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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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출산 대비한 난자 냉동… 일주일 과배란 주사 후 채취
여성은 생식 기간 400∼500개 난자가 배란된다. 1980년대 이 중 일부를 채취해 동결한 뒤 질소탱크에 보관했다 해동해 쓰는 기술이 개발됐다. 원래 항암치료 등을 앞둔 환자들이 불임에 대비해 얼려 뒀는데, 현재는 미래에 출산을 계획하면서 시술받는 사례가 많아졌다.
□ 머스크의 뉴럴링크, 글로벌 임상 환자 모집…한국서도 지원 가능
2일(현지시간) 뉴럴링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임상 환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지마비, 하반신마비, 시각장애 등의 뇌 신경 관련 장애가 있는 18세 이상 성인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 "낙상 마렵다" 신생아 학대 혐의 간호사에 병원 측 ”강력 징계 준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간호사가 환아를 학대한 일이 알려져 공분을 산 가운데 병원장이 환아 부모에게 직접 사과했다. 또한 병원 측은 가해 간호사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