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6일]
■ 이종이식 서울 포럼 개최 및 성료; 알기 쉬운 장애인차별금지법, ‘우리 모두 소중해!’; 日 야마나카 교수 iPS세포 논문인용 최다
□ 이종이식 서울 포럼 개최 및 성료
〇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단장: 박정규)이 12월15일(화)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이종이식 임상 적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제11회 이종이식 서울 포럼을 개최했음.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 포럼에서 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의 이종 췌도와 이종 각막 이식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박정규 교수(서울의대)와 김미금 교수(서울의대)가 발표했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15/20151215003915.html?OutUrl=naver
□ 알기 쉬운 장애인차별금지법, ‘우리 모두 소중해!’
〇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나왔음. 지난 1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는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가 만든 ‘우리 모두 소중해!-알기 쉬운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작 보고회가 열렸음. ‘우리 모두 소중해’는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용어, 내용 등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책으로, 용어는 좀 더 쉬운말로 바꾸고, 단어로 표현이 부족한 부분은 그림을 통해 표현됐음.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43
□ 日 야마나카 교수 iPS세포 논문인용 최다
〇 일본의 생명과학 및 의료분야에서 타 논문과 특허 출원서류에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은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 관련 논문인 것으로 밝혀졌음. 교토대 응용경제학 이다 다카노리 교수는 일본의 생명과학 및 의료분야에서 톱 수준에 자리하고 있는 연구자 100명의 논문이 다른 논문이나 특허 출원서류에 얼마나 인용됐는지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하고, "학술계에서 질이 높다고 평가된 논문은 특허에도 많이 인용되고 산업의 연구개발에도 유용한 것으로 증명됐다"라고 강조했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9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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