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0일]
□ 의협 “한약제제도 임상시험 등 안전성 검증해야”
〇 대한의사협회는 2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약과 한약제제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촉구하기로 했음. 의협에 따르면, 의약품은 현행 법령과 기준에 의해 안전성이 철저히 검증되고 있지만, 한약제제는 임상시험과 독성검사 같은 안전성 검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실제로 의약품은 허가단계부터 임상시험과 독성검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부작용 사례가 수집될 경우 적응증이나 허가사항이 변경되고 있음. 그러나 한약재는 농산물로 분류되어 임상시험이나 독성검사를 하지 않아도 됨.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5467
□ 장기기증운동본부 "운전면허 응시원서에 기증 등록문구 넣어야"
〇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장기기증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음.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운전면허 응시원서에 장기기증 등록 문구를 삽입하자고 주장을 펼칠 예정임. 미국, 영국 등 장기기증 선진국에서는 DMV(Department of Motor Vehichles)를 통해서 장기기증 등록의 대다수를 받고 있음.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3522726612519688&DCD=A00701&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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