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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8일]

 

"골수줄기세포 이식으로 골다공증 쥐 완치"<연구팀>

캐나다 연구팀이 골수에 있는 중간엽줄기세포 이식으로 골다공증 쥐를 완치시키는 데 성공했음. 중간엽줄기세포는 지방조직, 결합조직, , 연골로 분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음. 캐나다 토론토 대학 생체재료·생명공학연구소의 윌리엄 스탠퍼드 박사 연구팀은 2(노인성) 골다공증 쥐에 건강한 쥐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식, 튼튼한 뼈를 재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7일 보도했음. 스탠퍼드 박사는 이전 연구에서 쥐의 골다공증이 중간엽줄기세포의 부족이나 결함이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 같은 실험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8/0200000000AKR20160318040100009.HTML?input=1195m

 

유전자 한 카피뿐인 배아줄기세포 만들어<국제연구팀>

두 카피여야 할 유전자가 한 카피뿐인 새로운 종류의 배아줄기세포가 국제연구팀에 의해 만들어졌음.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 미국 컬럼비아 대학, 뉴욕 줄기세포재단연구소의 공동연구팀은 인간의 미수정 난자세포를 분열시켜 유전자가 한 카피뿐인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와 헬스데이 뉴스가 16일 보도했음. 이는 유전자 DNA가 한 카피밖에 없으면서도 분열과 분화 능력을 지닌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이기에 인간유전학과 의학연구에 중요한 전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벤베니스티 박사는 전망했음.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 최신호(316일 자)에 발표됐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7/0200000000AKR20160317059600009.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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