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4일]
□ VR 성추행·유전자 편집..'혁명'은 윤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〇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여 대량의 지식과 정보가 공유되어 다양한 기술을 개발 할 수 있게 되고 세계관마저도 뒤흔들 수 있게 되어 필연적으로 윤리적인 문제를 불러일으키게 었음. 그 예로 인공지능, 유전자 가위, 세부모 아기의 탄생과 윤리 등과 같은 다양한 이슈가 윤리적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미 이러한 주제와 닮은 수많은 논의를 쌓아왔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79981.html
□ 난임부부 20.8만..구체적 난임치료 지원법 나왔다
〇 국내 난임부부가 21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이들의 치료 지원 및 관리를 위한 법안인 ‘난임치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됨. 법안은 난임치료의 지원과 관리에 필요한 사항이 규정되어 있으며 저출산·고령화사회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난임부부 지원에 관한 계획을 포함시키도록 했고 난임전문상담센터 설치, 보조생식술 지원,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 및 취소의 내용을 포함하였음.
기사원문보기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94462&MainKind=A&NewsKind=61&vCount=12&vKind=1
□ 자살 예방 위한 ‘심리부검’ 법적 규정 마련…국회 본회의 통과
〇 자살 예방을 위한 심리부검에 대한 법적 규정을 담은 개정법률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음. 개정법률안 발의 의원은 “그 동안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으로서 심리부검사업이 법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아 사업 수행에 많은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법률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심리부검을 통해 자살의 원인을 심도 있게 규명함으로써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78120
□ 지난해 뇌사장기기증자 573명…전년대비 14.3% 증가
〇 지난해 뇌사장기기증자가 전년대비 14.3% 증가한 573명으로 집계됨. 지난 20일 한국장기기증원의 주최로 ‘뇌사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78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