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0일]
□ 의사윤리강령·지침, 의사 '정체성' 확보 핵심
〇 의료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11년 묵은 의사윤리강령·지침을 개정함으로써 의사와 환자 간 신뢰를 회복하고, 의사의 긍지와 자존감을 지키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무게가 실렸음. 의협 의사윤리 지침 및 강령 개정 TF는 9일 '제2차 의사윤리지침 및 강령 개정(안)' 공청회를 열고 소비자·언론·전공의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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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본격 추진
〇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범부처 협력을 통한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에 대해 본격 추진에 나서기로 함. 10일 식약처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국무회의에서 국가 필수의약품의 범부처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국민의 치료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국가 필수의약품 안정공급 종합대책'을 마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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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의료 시대, 지지부진한 인체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은?
〇 ‘정밀의료’가 대두되면서 인체유래물 및 유전체 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체자원은행(바이오뱅크)의 인체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음. 특히 바이오뱅크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인체자원 데이터의 국제 표준화 및 법과 제도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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