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1일]
□ '신약후보물질 임상시험계획 승인' 광고하면 '위법'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의약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의약품 광고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열고 의약품 광고 관련 준수사항을 소개했음. 지난 2월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식약처가 의약품광고 민관협의체,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등 의약품 광고 실무진과 논의를 거쳐 마련한 의약품 광고 세부 기준임.
*원문보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82805
□ "'바이오테러' 증가할 것"…빌 게이츠 '경고'
〇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게이츠는 치명적인 병원균을 만들고 확산시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킬 수 있는 생물학 무기를 이용하는 테러리스트 공격이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71791
□ 年1억마리 희생되는 실험동물… '인공 장기'로 대체한다
〇 오는 24일은 UN(국제연합)에서 정한 '세계 실험동물의 날'임. 화장품이나 신약 개발에 동원되는 실험동물들의 희생을 줄이자는 취지로 1979년 제정되었음. 동물실험은 사람을 대신해 약품과 화장품의 안정성과 효과를 알아보는 필수 단계이지만, 최근 동물 보호 목소리가 높아지고 효용성의 한계도 지적되면서 대체 기술이 모색되고 있음.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0/20170420001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