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4일]
□ 왓슨, 법적 책임과 의사 대체 가능성은?
〇 21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주최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제1회 국가생명윤리포럼:인공지능(AI)의 의료적 활용과 생명윤리에서 과학계, 의료계, 산업계, 윤리계, 정부 등 각 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논쟁을 펼쳤음.
*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504
□ 정부, 손과 팔 이식 관리한다…“지정병원에서만 이식 가능”
〇 앞으로 ‘손과 팔(수부)’의 기증 및 이식을 국가가 관리하게 됨. 보건복지부는 ‘장기 등 이식윤리위원회’가 수부를 장기이식법상의 ‘장기 등’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음. 이는 지난 2월 2일 영남대에서 실제 팔 이식 수술이 이뤄졌다는 점과 앞으로도 이식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돼 팔 이식에 대한 국가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음.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1/2017042102677.html
□ 中 우주서 인간생식 가능성 타진…배아 줄기세포 실험
〇 중국이 최근 발사에 성공한 첫 화물우주선 '톈저우(天舟) 1호'에 인간 배아 줄기세포를 생식세포로 분화시키는 실험물과 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음. 중국은 이를 통해 앞으로 우주 공간에서의 인간 출산과 생식 영향, 기제를 연구해 장기적으로 우주에서 인류의 생육을 이어가며 이주 생활할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고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함.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2/0200000000AKR2017042204150008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