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세 교수, 유네스코 IBC 위원 선정
디지털타임스 원문 기사전송 2012-04-08 19:56
손명세 연세의대 교수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IBC,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 위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정부가 추천한 손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IBC 위원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 IBC 위원은 2000년 서울법대의 박은정 교수가 처음이며, 이어 2006년 가톨릭의대 맹광호 교수가 지냈다.
손 교수는 복지부 생명윤리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쳐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소장, 세브란스병원 윤리위원회 위원장,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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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정부가 추천한 손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IBC 위원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 IBC 위원은 2000년 서울법대의 박은정 교수가 처음이며, 이어 2006년 가톨릭의대 맹광호 교수가 지냈다.
손 교수는 복지부 생명윤리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쳐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소장, 세브란스병원 윤리위원회 위원장,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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