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4일]
□ 방통위, 자율주행차 개인ㆍ위치 정보 보호기준 마련한다
〇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자율주행차 개인·위치정보 보호기준 연구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자동차기술, 정보보호, 법·제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음.
*원문보기: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6
□ 구글 "목표는 'AI 기술의 민주화'…누구에게나 혜택"
〇 세계 최대의 인터넷업체 구글은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와 관련해 비용 등 진입 문턱을 낮춰 누구나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음. 미국 구글 본사의 지아 리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분야 연구개발 총괄은 12일 오전 구글코리아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개최한 AI포럼에서 화상 강연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AI 기술의 민주화"라며 "진입 장벽을 낮춰서 많은 개발자·사용자가 최대한 혜택을 얻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2/0200000000AKR20170912088600033.HTML?input=1195m
□ 의약품 '성분명 처방' 도입 논란 재점화···어떻게 보십니까
〇 약사계와 의료계가 ‘성분명 처방’ 도입을 놓고 또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음. 대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과 대체 조제 등의 입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약사의 권리를 회복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의약분업의 본질을 훼손하고 국민 건강권을 위협한다며 성명을 발표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음.
*원문보기: http://www.sedaily.com/NewsView/1OL0GAKL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