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규제" 반대
저는 유전자 검사를 법으로 규제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국민들은 언제나 자신이 원한다면 자신의 유전정보를 알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개선하기 위한 준비를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궁극적인 예방의학의 시작입니다.
자신의 선천적 또는 후생학적 유전적 정보를 알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고 미리 일어날 질병을 관리하려는 욕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유전체 기술이 발전하고 비용이 저렴해지고 보편화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몇년안에 개인유전체정보시대가 빠르게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네가티브한 부분만 인식하고 이를 막기만 한다고 해결될수는 없습니다. 좀 더 양지로 이들을 끌어들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기술로 유전자 검사가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잘 운영하는 회사들에게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데 참여시켜 기술의 발전 속도와 발 맞춰 법이나 사회제도가 성숙해져야 합니다.
의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