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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분석이 과학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전파 되는지에 대한 단서 제공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20.04.07

조회수  283

기사. https://www.theverge.com/2020/3/31/21199782/coronavirus-samples-genetic-analysis-covid-spread-biotech-pandemic

참고문헌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4-020-0690-4

참고문헌 :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0.03.25.20043828v1.full.pdf,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0.03.27.20044925v1.full.pdf

 

코로나 바이러스 돌연변이를 사용해 사람 간 전염과 장소 간 전파를 추적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옴. 코로나바이러스는 약 29,000여개의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라고 불리우는 유전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염기서열을 읽어내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이동했는지 확인할 수 있음. 이를 위해 Boyle 박사는 환자들을 검사하고 진단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이 유행병을 추적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함. 그는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어떠한 추가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 현행 검사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Ginkgo는 검사실과 제휴해 환자 샘플에서 바이러스를 자세히 분석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힘. 염기서열 분석에 이용 가능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샘플 수를 확대함으로써 연구자들은 바이러스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전파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