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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학술원(NAS)의 ‘연구참여자에게 임상시험결과 전달’ 권고에 일부 생명윤리학자가 반대하는 이유

생명윤리

등록일  2018.09.10

조회수  205

기사. September 6, 2018 - Volume 18 - Issue 17 - p 3439 https://journals.lww.com/neurotodayonline/Fulltext/2018/09060/Ask_the_Ethicist__NAS_Report_Clinical_Trial.12.aspx

참고문헌: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13173/

 

국립학술원(NAS)연구참여자에게 임상시험결과 전달권고에 일부 생명윤리학자가 반대하는 이유

 

새로운 연구패러다임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일환으로, 미국 국립학술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은 "Returning Individual Research Results to Participants : Guidance for a New Research Paradigm(2018)"란 제목의 합의 연구 보고서를 발간, 연구자에게 임상실험연구결과를 연구 참여자에게 전달할 것을 권고하였으나 모든 생명윤리학자들이 이에 동의하지는 않음.

 

일부 교수는 지난 10년간의 유전자 연구의 확대와 23andMe처럼 공개 키트를 활용한 정보 접근성에 대한 대응으로서 국립학술원(NAS)이 이 같은 권고를 도출하게 되었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