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운전대 잡고 졸기: 비밀연구가 운전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방법

인간대상연구

등록일  2019.07.22

조회수  236

기사. https://www.deseretnews.com/article/900079135/utah-tesla-model-s-l2-great-salt-lake.html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30979

 

미국 유타대(University of Utah) 연구보조원들은 솔트레이크시티와 웬더버 사이를 운전하는 테슬라(Tesla; 전기자동차업체) 2수준 자율주행차 연구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냄. 이례적이고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실험이었음.

 

유타대 IRB 감사결과 이 연구는 심각하고 지속적인 미준수로 결론이 났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운전 24시간 전에 술을 마신 연구대상자에게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하는 프로토콜이 없었음. 연구진은 명확하지 않은 안전정책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혼란은 수면이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알리는 것이 적절한지 확신하지 못했던 연구보조원들에게 확대됨. 안전상의 이유로 시험운전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을 명확하게 기술한 중단에 관한 서면지침이 없었음.

 

IRB는 서명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부터, 안전프로토콜이나 유해사건에 대한 이력이 없는 것까지, 수많은 안전 문제에 대하여 맹비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