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설문조사결과 : 낙태 전면금지를 승인한 주조차 이에 찬성하는 사람은 25% 미만
참고문헌1: https://www.prri.org/research/legal-in-most-cases-the-impact-of-the-abortion-debate-in-2019-america/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3861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36080
공공종교연구소(PRRI; 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는 2018년 3월부터 12월까지 4만2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함.
○ 결과 요약
-낙태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이 통과된 앨라배마주나 미주리주조차도 낙태가 항상 불법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5분의 1도 안 됨.
-보수적인 종교단체의 회원들은 대부분의 낙태를 불법화하는 것을 선호함. 그러나 이들을 제외한 개신교단체의 대다수는 대부분의 낙태가 합법이어야 한다고 말함.
-인종과 민족성을 고려하면 천주교 신자 간 두드러진 의견 차이가 있었음.
-미국인의 21%는 정치 후보자의 낙태에 대한 관점이 협상을 결렬시키는 쟁점(deal-breaker)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