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5년 동안 심장이식을 견뎌낸 사람이 4분의 3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옴
미국의사협회지(JAMA;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사람의 약 4분의 3이 수술 후 5년 동안 생존함.
○ 주요 연구 내용
-이식센터 간 수술 후 생존가능성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함.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사람의 27%(5389명)는 연구기간 중 사망하거나 이식을 다시 받음.
-이식을 받은 환자의 5년 생존 추정치는 77%로, 이식을 받지 못한 환자(33%)에 비하여 높았음.
-생존편익이 높은 센터는 낮은 센터보다 5년 생존편익 절대치가 10.6% 높은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