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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죽음에 대한 의학적 지원제도가 인권에 해당할까?

연명의료 및 죽음

등록일  2019.12.16

조회수  242

기사. https://www.thehastingscenter.org/is-medical-aid-in-dying-a-human-right/?fbclid=IwAR3xYEIFYnpYtlIGMDC2zl8KVlS0haProv1OaxXpkQ3gRQ4aikisFFBzSNA

참고문헌 : http://www.nibp.kr/xe/index.php?_filter=search&mid=news2&search_keyword=%EB%AF%B8%EA%B5%AD%EC%9D%98%EC%82%AC%ED%98%91%ED%9A%8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144911

 

필자(Alan B. Astrow)는 죽음에 대한 의학적 지원(MAID; medical aid in dying) 법안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음.

 

-이 관행이 합법화되는 것이 이를 선택한 소수의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죽어가는 환자들, 그들의 의사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함.

-말기에 죽음을 앞당기는 것을 향한 완화된 태도와 우리의 자살과 절망으로 인한 죽음의 유행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름.

-연명장치를 제거한 말기환자는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허용함.

 

-심각하게 아픈 환자에게 치사약을 처방하는 것은 의사의 역할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를 변질시키는 행위이며, 공공정책이슈에 더 가깝고, 폭넓은 공공의 이익에 대한 고려사항을 저울질할 필요가 있을 것임.

 

관련 자료

히포크라테스선서가 의사조력자살을 금지하는 이유(사진) : https://www.thepublicdiscourse.com/2019/11/57243/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 https://www.wsj.com/articles/as-suicides-rise-more-attention-turns-to-the-people-left-behind-11575282602

Marcia Angel의 글 : https://www.nybooks.com/articles/2015/01/08/better-way-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