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의 새로운 “예방 의학 건강 도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
페이스북은 사용자 나이와 성별을 기반으로 혈압 검사,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등 권장 검진목록을 제공하는 예방 의학(Preventive Health)이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함. (https://preventivehealth.facebook.com/) 이 기능을 활용하면 건강검진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혈압 검사 등을 인근 사이트에 제안하게 됨. Abnousi는 10월 블로그 게시물에서 미보험 가입자를 위해 무료 진료소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함.
예방 의학은 개인 환자 정보를 보호하는 1996년 연방법인 HIPAA의 권한 범위에 해당되지 않음.
전통적인 건강관리 아웃리치 애플리케이션이 취약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페이스북은 이미 지역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도달하는데 성공했음.
페이스북은 매우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더 개인화된 버전에 더 많은 데이터를 넘겨주는 것이 타당하며, 불가피하게 더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게 되고 그러한 편리함은 의존성으로 변모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