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보지 못한 기증자의 줄기세포 돌연변이가 수혜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참고문헌: https://stm.sciencemag.org/content/12/526/eaax6249
수요일 발표된 한 파일럿 연구에서는 젊은 기증자의 약 45%가 이식된 줄기세포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혀냄.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은 이러한 돌연변이가 실제로 수혜자들의 건강 문제에 기여하고 있는지 여부임.
문제는 그 돌연변이를 감지하는 것임. 드루리와 동료들은 관련 연구를 진행해 11명의 기증자들이 표준적인 시퀀싱 기술에 의해 포착되지 않은 19개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 그 중 16개는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병원성"이었음. 연구진은 또 수혜자를 연구하여 19개의 돌연변이 중 14개가 "이식"되었거나 수혜인이 흡수하였으며 다른 세포를 생성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식 1년 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음을 발견함. 이 돌연변이들 중 13개가 병원성이었음.
돌연변이는 이식된 다른 세포보다 더 빨리 증식할 수 있는 이점을 줄 수 있음. 그리고 돌연변이를 가진 세포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것들은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