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판사는 임시 중단했던 새로운 이식용 간 분배정책을 시행하도록 허용함
미국 연방 판사는 희소한 장기를 얻기 쉬운 시골지역으로부터 수요가 많은 대도시지역으로 옮기는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줌.
☞ 소송 제기 관련 2019년 4월 30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139497
☞ 임시 중단 판결 관련 2019년 5월 31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142536
☞ 1월 16일자 판결문 : https://www.courthousenews.com/wp-content/uploads/2020/01/usdc-liver-transplant-policy-ruling.pdf
조지아주, 켄터키주, 캔자스주, 버지니아주와 같은 지역에 있는 환자와 병원은 새로운 규칙에 따라 이식할 수 있는 간이 줄어들 예정임.
UNOS는 오는 2월 4일부터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공지함.
☞ UNOS 공지 : https://unos.org/news/pre-imp-notice-liver-intestinal-dist-acuity-circles-feb-4-2020/
새로운 간 분배정책에 따르면 권역과 관계없이 기증자가 발생한 병원으로부터 500해리(바닷길 거리 단위, 926km에 해당) 이내에 있는 선순위 환자(환자가 얼마나 아픈지에 따른 순위)가 간을 이식받음.
☞ UNOS 정책 변경내역 : https://optn.transplant.hrsa.gov/media/2788/liver_policynotice_2019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