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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게놈편집 : 영국, 프랑스, 독일의 세 윤리위원의 전 세계 정부에의 요구

인간대상연구

등록일  2020.03.05

조회수  372

기사. https://www.nuffieldbioethics.org/news/press-release-joint-statement-on-the-ethics-of-heritable-human-genome-editing

 

프랑스와 독일의 국가윤리위원회와 영국의 너필드 위원회 의장은 각각 게놈 편집에 대한 자체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유전 가능한 인간 게놈 편집 윤리에 관한 공동 성명서에 다음과 같은 핵심 사항을 강조함.

 

요약

 

1. 유전 가능한 게놈 편집을 관계 당국이 통제하고, 남용에 대한 적절한 제재를 취하도록 관할권을 갖게 함.

2. 해당 개입에 대한 수용성에 관하여 광범위한 사회적 논의가 있을 때까지 유전 가능한 게놈 편집을 사용하려는 임상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됨.

3. 임상 적용의 위험에 대한 불확실성을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전에는, 유전 가능한 게놈 편집의 임상 사용 시도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됨.

4. 임상 시험 또는 적용이 허용되기 전에, 개인과 그룹 및 사회 전체에 대한 부작용의 위험이 적절하게 평가되고 이를 모니터링하고 검토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함.

 

 

우리 모두는 윤리적으로 허용 가능한 인간 게놈 편집의 적용이 사회에 불이익이나 차별 또는 분열을 증대시켜서는 안 된다고 본질적으로 생각함. 가족과 사회 및 미래 세대에 대해 가능한 적용의 광범위한 범위와 그것의 결과는 적절하고 신중하며 책임감 있고 투명한 거버넌스를 요구함. 우리는 유전 가능한 게놈 편집에 관한 논의에 참가한 모든 참여자들과 각국의 의사결정자들이 우리의 개별 보고서에서 제공하는 윤리적 숙고의 예들에 대해 성찰할 것을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