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Opinion] 코로나바이러스 윤리 : 제1세계와 제3세계 국가 간에 차이가 있는가

보건의료

등록일  2020.03.06

조회수  1072

기사. https://valdaiclub.com/a/highlights/coronavirus-ethics/

 

기존의 감염은 개발이 덜 된 위생 시스템을 보유한 제3세계 국가들과 강하게 연계되었으며 서구의 광범위한 여론매체들은 이러한 일들이 먼 나라에 국한된 종류처럼 간주하기도 함. 현재 중국을 제3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로 부르기는 어렵지만, 21세기 새로운 감염 발생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은 서구 여론과 개발도상국들에서 발생되는 감염, 질병, 공포에 대한 패러다임에 들어맞음.실제로 중국 영토에서 감염자가 전면적으로 나타나게 되자 중국인을 경계하는 반 중국적인 정서가 많은 나라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고 이들을 완전히 차단하고 막자는 요구가 빗발치게 됨. 마찬가지로 모리셔스에서 격리를 거부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한 이탈리아인의 인터뷰에서도 여전히 감염병과 같은 질환, 푸대접은 본인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인식과 견해를 보여줌. 현재의 이러한 상황은 경제 개발 수준이 다른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일등급과 이등급과 같이 구분하여 보는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고정 관념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함. 이러한 생각과 행동은 전 세계적인 결집과 연대 그리고 다른 이상주의에 대한 모든 행동에도 불구하고 발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