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가 인간 배아의 저장을 규제하는 최초의 주가 됨
2년 전, 2018년 3월 4일, 배아 저장고 참사로 인해 수천의 인간 난자와 배아가 치명적으로 손실되었음. 이에 2년 간 법적으로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었고 일례로 최근 뉴저지 주는 주에서 배아 저장 시설을 감독하고 규제하도록 하는 법을 통과시킨 최초의 주가 됨.
∙뉴저지 주 소재의 인간 배아 저장 시설은 모두 뉴저지 주 보건부로부터 허가증을 받아야 함. 또한 세부 사항에는 저장 시설이 준수해야 하는 기준 및 현재 가지고 있는 허가증을 유지하기 위해 따라야 할 명령 등의 사항을 포함함.
∙뉴저지 주 변호사이자 입양과 보조생식술 법 전문인 데브라 구스턴(Debra Guston)은 자문단에서 표준화된 보호 장치로 배아를 보호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는 한편, 환자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거나 규제를 피해 배아의 저장고를 주 밖으로 옮기는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