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은 정부와 보건의료시스템에 윤리적인 딜레마를 야기함
기본적인 자유의 제한부터 부족한 의료자원의 배분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의 확산은 보기 드문 윤리적인 딜레마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됨.
☞ 토론토대 생명윤리센터 코로나19 관련 자료 : http://jcb.utoronto.ca/news/covid-19.shtml
☞ 유행성 독감에 대한 보고서 : http://jcb.utoronto.ca/news/documents/pandemic_Stand-on-guard-for-thee_report_JCB2005.pdf
Hardcastle 인터뷰 요약
∙보건의료종사자들이 환자를 치료할 윤리적인 의무를 지는 경우에 비하여 그들이 윤리적으로 일하기를 거부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지 않음.
∙캐나다는 3월 11일 기준으로 아직 사회적인 거리두기와 이동 제한을 도입하지 않았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늦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된 것 같음
※ 캐나다도 코로나19 확진사례가 3월 16일자로 4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가 4명이 됨. 주 정부차원에서 휴교, 영업중단 등을, 국가 차원에서 출입국 제한 조치를 취함. 연방 보건부는 5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취소할 것을 권고함. 관련 기사 :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ottawa-provinces-display-a-muddled-inconsistent-coronavirus-response/
∙ 코로나와 다른 질병 환자 중 어떤 환자에게 더 먼저 치료를 해야 할 지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지금 다뤄야 함.
Bean은 온타리오주가 약품공급이 부족할 경우 설계한 틀에 기초하여 자원을 할당하기 위하여 개발한 지침이 있다고 말함.
☞ 지침(순서도) : http://jcb.utoronto.ca/services/documents/EthicalFramework2012-03-2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