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식별 기증자들(known donor)이 우리에게 난자 및 정자 기증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나?
※ 기사. https://www.bionews.org.uk/page_148418
2005년 개정 정보 : https://www.hfea.gov.uk/donation/donors/rules-around-releasing-donor-information/
일반적으로, 난자 또는 정자 기증자가 된다는 것은 클리닉이나 은행을 통해 익명으로 기증하는 것을 의미함. 이 기증자 그룹은 종종 'ID-공개 기증자'로서 2005년 이래 기증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18세가 되면 그들의 신원을 공개할 수 있고 ID-공개 기부와 함께 '식별' 기부 옵션도 있음. 맨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Manchester)의 사회학자들로 구성된 난자 또는 정자 기증 경험에 대한 연구는 식별 기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기증자에 대한 통찰력을 줌.
1. 기증자는 기증자가 ‘자신의 자리를 알아야’ 한다는 강한 도덕적인 감각에 의해 인도됨.
2. 기증자는 종종 수증자 및 그 가족과 강한 연결 또는 관련성을 느낌.
3. 기증자 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변동될 수 있음.
기증으로 태어난 아이들의 첫 번째 코호트가 이 법적 문턱에 도달하는 2023년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ID 공개 기증이 본질적으로 예기된 식별 기증이라는 것임.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차이점은 기증자와 수증자가 한 번도 만나지 않았으며, 임신 전 단계에서 개인의 지식을 바탕으로 서로를 '선택' (또는 거부)한 적이 없다는 것임. 2023년이 다가옴에 따라, ID 공개가 (지연된) 식별 기증의 한 형태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할 때임을 인식해야 함.